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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당들 때문에 그나마 외식을 하는데 부담이 별로 없어요. 요즘 음식값이 워낙 비싸다보니 외식 한번 근사하게 하려면 지출이 꽤 되거든요.하지만 대구 스테이크 저렴한 곳 코지하우스에 가면 그나마 가성비 좋게, 주머니 사정 덜 고려해도 맛있게 고급지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대구 동구 코지하우스 후기입니다.

 

 

대구 동구에 있는 코지하우스에요. 코지하우스 동대구점이에요. 다른 곳에도 코지하우스가 있으니 자신이 사는 동네에 코지 하우스가 있다면 무조건 가세요. 일단 여기는 가격이 워낙 착해요. 그런데도 시설이 끝내줍니다. 넓은 주차장은 기본이에요. 거기다가 매장도 고급지면서도 굉장히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요. 코지하우스 동대구점은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들어서면 느껴지는 이 개방감이 정말 좋아요. 시설이 정말 좋아요. 처음에 들어갔을 때 조금 놀랐어요. 이 정도 규모라면 되게 비싸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막상 메뉴판을 보면 착한 가격에 미소가 지어져요. 정말 이런 식당들 때문에 그나마 외식을 하는 것 같아요.

 

 

일단 여기 가장 큰 장점은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사실. 기본 스테이크 가격이 12,900원이에요. 근데 매달 10일에 가면 6,5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물론 10일에 어떤 분위기인지는 모르겠어요. 가게가 미어터지는지 여유가 있는지 말이죠. 나중에 한번 기회가 되면 10일날 한번 가보고 싶더라고요.

 

 

 

기본 매장의 시설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굉장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요. 특히 목조 테이블이 다양하게 마련이 되어 있어서 온화하면서도 뭔가 격조높은 분위기가 형성이 되요. 마치 유럽의 어느 대저택에 초대를 받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각종 모임을 하기도 좋아요.

 

 

 

여기는 가격대가 착해요. 세트 메뉴를 비롯해서 파스타, 필라프, 리조또, 피자, 샐러드, 스테이크 등등. 이번에 가서 먹은 것은 스테이크 12,900원짜리에요. 아래 사진들이거든요. 구성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해요. 파스타 가격도 1만원이하도 여러개가 있어요. 그만큼 여기 가격대가 착해요.

 

 

 

이것이 바로 코지하우스의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스테이크에요. 호주산 소고기 스테이크에요. 굉장히 독특하게 플레이팅이 되어서 나와요. 이것도 하나의 볼거리같아요. 정말 두툼한 목재 위 철판에 나오거든요. 나올 때 굉장히 뜨겁게 나오니 더 좋더라고요. 금방 조리가 되어서 나와요.

 

 

 

스테이크의 구성도 좋아요. 다양한 야채와 파인애플까지 들어가거든요. 거기다가 스테이크도 굉장히 맛있어요. 정말 구수하고 풍미도 진해요. 스테이크를 전용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호주 현지 부럽지 않아요. 대구 스테이크 저렴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대구 동구 맛집 코지하우스에요.

 

 

이런 곳에 오면 에이드 한잔은 기본으로 마셔야죠. 다양한 에이드가 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식당 별점 5개 주고 싶어요. 일단 주차장 넓고, 시설이 정말 잘 되어 있어요. 거기다가 맛도 좋은데 가격대도 착해요. 추천을 아니할 수가 없는 대구 동구 레스토랑 코지하우스에요!

 

 

"협찬과 일부 내돈으로 음식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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