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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여름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사하는 횟수가 적은 것 같아요. 이사관련 업종에 있다보니 저도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동향을 살펴보는데요, 이 코로나 사태가 언제까지 갈런지 원. 그래도 이사해야하는 사람은 또 이사를 하게 되어 있어요. 이번 포스팅에는 이사할 때 챙겨야하는 것, 그 중에서도 장기수선충당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사할 때 빼먹지 말고 꼭 챙기세요.

 

먼저 이사할 때 챙겨야하는 것 중의 하나인 장기수선충당금 이야기하기전에 전입신고는 꼭 해야죠. 전입신고라는 것이 거주지를 이동하게 되었을 때 전입을 했다는 것을 관할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거든요. 전입신고를 하면 따로 퇴거신고 안 해도 되요. 자동으로 퇴거신고가 되기 때문이에요. 이사를 한 후 14일 이내에 전입신고 안 하면 벌금을 물게 되니까 꼭 전입신고 하세요.

 

그리고 이사할 때 챙겨야할 것들 중에 꼭 빼먹지 말아야하는 것이 바로 장기수선충당금입니다. 이사할 때 이런 정보를 모르면 챙겨야할 것을 제대로 못 챙길 수도 있거든요.

 

먼저,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것은 누구나 되돌려 받는 돈은 아니에요. 이건 300세대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곳,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곳, 지역난방 혹은 중앙난방을 사용하는 곳 중에 한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법적으로 매월 장기수선충당금을 징수하도록 되어 있어요. 이건 원래 집주인이 납부하는 것이 맞는데요, 편의상 세입자의 관리비에 포함되기 때문에 확인을 해 봐야해요.

 

장기수선충당금의 경우 면적 대비 납부하는 금액은 다 달라요. 보통 2년 전세라고 한다면 많게는 수십만원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관리사무소에서 납부확인서를 떼 본 후에 집주인에게 반환청구를 하면 되요. 장기수선충당금의 경우 따로 챙기지 않으면 내게는 손해가 되는 부분이니까 이사할 때 꼭 챙겨봐야할 사항이에요.

 

공동주택의 세입자라면 매월 관리비로 납부하는 장기수선충당금. 원래 집주인이 내야하는 돈이에요. 이 부분을 관리사무소를 방문해서 내용을 요청하고 집주인에게 청구하거나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서 요청할 수도 있어요.

 

이사할 때 챙겨야할 것들, 전입신고, 우편물에 대한 주소변경, 대형 가전제품 처리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금전적인 문제에서 조금이라도 더 챙기고 손해보지 않으시려면 해당 거주지에서 장기수선충당금 잊지 마시고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전국 어디서든 내 집 주변 포장이사 가격비교 안방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회원가입없이 여러 곳 견적비교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요즘은 굳이 여기 저기 이사업체마다 전화해보고 가격 물어보고 할 필요가 없거든요. 인터넷에 있는 이삿짐센터 무료비교사이트 이용하면 되요. 회원가입이 없으니까 간편하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에요. 내 집 주변 포장이사 업체 여러 곳 무료견적 받아보고 비교해서 알뜰이사하세요. 아래 추천 사이트 링크 걸어놨어요. 이미지 클릭하면 바로 이동해요.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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