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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고 싶은 동해. 동해 경북 영덕 펜션 중에서 바다 옆 펜션 추천, 낭만가득 1km 마음속거리 펜션, 여기 추천드려요. 영덕 펜션 추천, 여기 참 편하게 1박하고 온 것 같아요. 여러모로 푸근하니 참 괜찮은 곳이에요.

 

동해안을 따라 영덕에서 포항으로 여행을 했어요. 이번 여행에서 영덕에서는 1km마음속거리펜션에서 묵었어요.

 

이 펜션의 위치가 참 좋더군요. 백석해변이라고 동해가 바로 보여요. 펜션과 거리가 불과 100여미터도 안되는 것 같아요. 방에서 파도소리가 들리고 바람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경북 영덕, 참 아름다운 곳이죠.

 

깔끔한 외관부터 여러가지 부대시설이 참 잘 갖춰져서 영덕커플펜션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펜션의 이름이 참 독특해요. 한번 들으면 절대 잊지 않을 것 같아요. 1km 마음속거리 펜션. 뭔가 여행자들을 설레게하는 그런 펜션이름같아요.

 

여기는 따로 프론트데스크라는 개념이 없더군요. 안내실이라는 사무실로 가서 키를 받아서 자기 방으로 가면 되요. 주인아저씨 참 친절하고 좋으시더라고요. 

 

저희가 묵었던 방이에요. 방스타일과 가격은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금방 나와요.

 

이 펜션의 경우 풀옵션펜션이라고 해야겠죠. 각종 조리도구가 있어서 재료만 가져오면 여기서 모든 음식이 가능해요. 시설이 좋은 원룸이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각종 그릇부터 주전자, 컵, 칼, 도마, 국자, 가위 등등 요리에 필요한 모든 기구들이 다 있어요.

 

냄비, 후라이팬, 전기밥솥, 커피포트까지. 커피나 차는 제공되지 않아요. 이건 미리 챙겨가셔야할거에요.

 

침대도 참 깔끔하구요, 전체적으로 쾌적해서 좋더라고요. 담배냄새도 전혀 없구요.

 

영덕 해변가지만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TV도 잘 나와요.

 

따로 화장대가 있어서 참 편리했어요. 일반 펜션이나 심지어 호텔을 가도 화장대 없는 곳이 많은데요, 여기는 화장대가 있어서 좋아요. 화장대 안에 드라이기도 있구요.

 

화장실에는 넉넉하게 수건도 잘 준비가 되어 있구요. 치약, 샴푸, 바디워시, 비누 다 있더라고요.

 

펜션 편의시설 및 비품 목록이 이렇게 적혀 있어요. 가실 분들 위 참고하셔서 준비할 것 있으면 따로 또 챙겨가세요

 

영덕 펜션 추천. 1KM 마음속거리 펜션, 바다와 정말 가까워요. 파도소리가 그대로 들려요. 각 방마다 이렇게 야외 발코니가 따로 있거든요. 

 

제가 간 날은 좀 쌀쌀해서 밖에 나오기 좀 그랬지만 앞으로 여름에는 야외 발코니에서 파도소리 들어가면서 차한잔 하기 참 좋겠어요.

 

펜션 앞으로 백석해변이라고 바로 보여요. 대로변이지만 지나가는 차는 상당히 적더라고요. 웬만한 차들은 7번국도로 지나가고 펜션 앞 도로는 작은 도로여서 한적했어요. 방에서 차가 지나가는지 안가는지 못 느끼겠더라고요.

 

짐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주변 시설 구경 나왔어요. 여름에 못 온게 좀 아쉽네요. 수영장이 2개나 되던걸요. 한개는 어린이용, 한개는 성인용.

 

제가 갔을 때는 수영장 물을 빼놓아서 물을 못 보았지만 여름에는 여기서 물놀이하기 정말 좋겠어요.

 

역시 펜션의 꽃은 바베큐죠. 건물 바로 뒷편에 바베큐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땔감용 나무도 한가득 쌓여있구요. 마치 갈비집처럼 테이블이랑 바베큐 도구가 위 사진처럼 정열되어 있더라고요. 저희가 여기 오기 전에 저녁예약이 없었다면 여기서 바베큐 해먹었을텐데, 아쉽더라고요.

 

수영장에 선베드가 있구요, 그리고 족구장도 있었어요. 주변 환경도 좋을 뿐아니라 여러가지 부대시설이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여기 체크인이 오후 3시, 체크아웃이 다음 날 오전 11시에요. 애완동물은 객실내 출입이 안된다고 하구요. 그외 이용시 주의사항, 안내는 위 이미지 참고하세요. 가시기 전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아직도 귀에 쟁쟁하네요. 방에서 창문을 열면 파도소리가 철석철석하고 들리더라고요. 아참, 경북영덕펜션 1km마음속거리펜션에서는 아침에 일출도 볼 수 있었는데요, 저희가 간 날은 날씨가 흐려서.

 

영덕 펜션 추천, 1KM 마음속거리 펜션, 영덕 쪽에서 1박 하실 일이 있다면 한번 묵어보세요. 참 괜찮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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