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대형카페 오감을 자극하는 곳

여기 카페 이름이 오감즈에요. 그만큼 오감을 자극할만한 요소들이 많다는 뜻인데요, 청도대형카페 중에서도 규모가 크고 분위기가 정말 좋은 곳이에요. 실내외 할 것없이 온화하면서도 평화로운 분위기. 거기에다가 빵과 커피가 맛있는 곳이거든요. 청도 오감즈 다녀왔어요.

 

청도에도 대형 카페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버던트, 덕남, 오브젝트 등등. 여기도 청도대형카페 중의 하나에요. 오감즈라는 곳인데요, 강 바로 앞에 있어서 경치도 아주 좋은 곳이에요.

 

카페 부지 자체가 넓은 것 같아요. 이렇게 정원도 있고 주차장도 넓고. 건물도 3개나 있는 청도대형카페에요. 청도로 둘러가는 국도와 가까워서 카페로 접근하기도 쉬운 곳이에요.

 

여기는 건물이 3채로 되어 있어요. 가장 왼편이 카페 메인 공간이고요, 가운데 작은 건물이 주문을 하는 곳, 위 사진이 바로 맨 오른쪽 건물이에요. 여기도 카페 공간이에요. 여기가 가장 예쁜 공간이기도 하고요.

 

 

이 카페 공간은 토요일과 일요일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여기가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공간이거든요. 그래서 주말에 꼭 한번 가보세요. 물론 평일에 가더라도 카페 메인공간 자체도 잘 되어 있어서 손색은 없죠.

 

카페 가운데 건물은 주문 전용 건물이에요. 이렇게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고 커피와 각종 음료수가 판매되고 있는 공간이에요. 여기서 주문을 해서는 다른 카페 공간으로 이동을 하면 되죠. 카페 메인공간과 이 건물은 연결 통로가 있어요. 그래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이동이 가능해요.

 

 

여기가 바로 카페 메인 공간이에요. 공간 자체가 정말 넓게 되어 있어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어요. 루프탑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1층과 2층만해도 공간 자체가 넓어서 청도대형카페만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아요.

 

여기서 커피 한잔과 함께 몇가지 빵을 주문해서 먹었거든요. 커피도 역시 맛있어요. 이런 카페들이 역시나 커피도 잘 만드는 것 같아요. 같이 먹었던 초코케이크도 맛있고요.

 

 

이건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먹기 좋은 밤빵이에요. 반죽 자체가 정말 구수하고 맛있어요. 빵 종류도 몇가지 먹어봤는데요, 하나같이 다 맛있더라고요. 청도대형카페 커피 맛있고 빵 맛있는 곳 오감즈 카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