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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도 달성군 다사 쪽에 보면 괜찮은 식당이 몇군데 있어요. 그 중의 하나가 여기에요. 대구 다사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식당으로 추천을 드려요. 피자, 파스타 등등 이탈리안 음식과 더불어서 무료 디저트 음료가 잘 되어 있는 곳이에요. 거기다가 시설도 좋아서 분위기도 좋은 레스토랑이거든요. 데이트 혹은 가족들과 같이 가서 외식을 하기 좋은 곳이기도해요.

 

 

이 식당은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지만 분위기가 굉장히 특별한 곳이에요. 다른 레스토랑과는 구별이 되는 완전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사 분위기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이번에 다사 대실역 쪽에 있는 에이엠이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데이트 맛집, 가족 외식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다사 에이엠이라고 잘 알려진 곳이에요. 위 매장 2층에 있어요. 1층에는 마트가 있고 2층에 보면 쌀국수 식당도 있고 에이엠이라고하는 레스토랑도 있어요. 상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시면 되요. 대실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1~2분 거리 밖에 되지 않거든요. 이마트 에브리데이 건물 2층에 있어요. 건물에 주차도 가능한 곳이에요.

 

 

 

실내 분위기를 모두 찍지는 않았어요. 위 분위기만 봐도 충분이 이 식당의 분위기를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아치형의 디자인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소파자리도 굉장히 편하고요. 전체적으로 아늑하면서도 따뜻해요. 특히 직원분들도 센스 있고 친절하셔서 더 좋더라고요. 에이엠은 대구에도 여러 곳이 있어요. 이번에 간 곳은 에이엠 다사점이에요.

 

 

에이엠은 레스토랑 중에서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등을 먹을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여기만의 레시피로 만든 요리들이 많아서 좋아요. 이번에 가서 먹은 것은 스푼 피자였어요. 바질옥수수크림 스푼 피자였거든요. 굉장히 이색적인 피자더라고요. 여기 가면 한번 주문해서 먹어볼만해요.

 

 

여기에다가 하우스 샐러드 하나 주문을 했거든요. 8,900원이에요. 샐러드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요. 멕시칸 치킨 샐러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차돌박이 샐러드. 여러가지 샐러드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등 다양한 메뉴들이 많은데요, 메뉴판이 두꺼워서 다 찍지는 않았어요. 에이엠 가시면 메뉴판 보시면서 드시고 싶은 것 주문하셔도 좋을 거에요.

 

 

 

식전빵이 먼저 나와요. 식전빵은 당연히 무료에요. 빵맛이 구수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아주 좋더군요. 소스에 푹 적셔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샐러드도 아주 신선했어요. 기본 하우스 샐러드로 주문을 했는데요, 야채, 과일 등 하나같이 재료가 신선하더라고요. 피자, 파스타 먹을 때 이런 기본 샐러드 하나 정도는 먹는 것이 좋아요.

 

 

 

옥수수가 들어간 피자 한판을 주문해서 둘이서 먹었어요. 가격이 16,900원이에요. 가격도 그렇게 비싼 것 같지 않아요. 특히 그냥 판 피자가 아니라 스푼피자에요. 말 그대로 스푼으로 떠서 먹는 피자거든요. 굉장히 특별하고 맛도 좋아요. 다사 레스토랑 에이엠에 가게 되면 스푼 피자도 한번 드셔보세요. 이국적인 맛과 향, 맘에 들더라고요.

 

 

식사를 다 하고나면 음료는 무료에요. 다양한 차가 있어요. 거기다가 커피도 당연히 있고요. 이런 서비스도 좋더라고요. 맘놓고 마실 수 있어요. 다양한 차를 한번에 먹어도 좋고요. 무한리필이어서 여러잔 마셔도 좋아요. 다사 레스토랑 분위기 좋고 음식이 이색적이면서도 맛있어요. 데이트할 때도 좋고 가족들끼리 외식하기에도 좋은 식당이에요.

 

 

"일부는 지원 일부는 내돈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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