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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보면 여러 명소들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앞산을 빼놓을 수 없어요. 앞산에 가면 전망대도 있고 앞산 카페거리도 있죠. 특히 봄에는 벚꽃이 아주 아름다운 곳이에요. 앞산 근처 여행 왔다가 가기 좋은 대구 여행 식당 추천 한군데 해드릴께요. 앞산 면장수라는 곳이에요. 수육, 국수 등 음식을 정갈하고 맛있게 잘 하는 곳이에요.

 

 

대구 여행을 왔다가 먹어봐야할 음식은 여러가지에요. 그 중에서도 국수나 보쌈도 빼놓을 수가 없어요. 대구에 보면 10가지 맛있는 음식들이 있어요. 동인동 갈비찜, 야끼우동, 육개장 등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대구 앞산에 오면 여기는 꼭 가봐야해요. 국수와 보쌈이 정말 맛있는 곳이거든요. 야들야들한 보쌈과 구수한 국수를 같이 먹기 좋아요.

 

 

대구 앞산순환도로 대로변에 있는 면장수라는 곳이에요. 여기가 면장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면을 잘 하는 곳이에요. 어디서 납품을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가제면 즉 매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서 만들기때문에 더 신선하고 맛있는 국수를 먹을 수 있어요. 대구 앞산 전망대, 빨래터 등 들렀다가 점심 혹은 저녁을 먹기 좋은 곳이에요.

 

 

 

대구 앞산 면장수는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요. 주차 걱정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매장도 굉장히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1층 건물 전체가 식당이에요. 식당의 공간도 넓고 쾌적하게 잘 되어 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더더욱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혼밥을 해도 좋은 곳이에요. 혼밥을 해도 눈치 주는 곳이 아니거든요.

 

 

 

메뉴판이 굉장히 복잡하지 않아요. 여기서 잘 하는 몇가지의 메뉴들이 있어요. 아주 단순하지는 않고 적절하게 메뉴가 있는 것 같아요. 좀 더 저렴하게 드시려면 여럿이 가서 세트로 주문하시는 것도 좋아요. 면류는 들깨칼국수, 얼큰이칼국수 등 칼국수가 전문이에요. 거기다가 산채비빔밥같은 밥도 있어요. 이번에 가서는 보쌈하고 국수 한그릇 주문을 해서 같이 먹었어요.

 

 

일단 보쌈부터 나와요. 보쌈은 그냥 맛보기 보쌈이라고 보시면 되요. 미니 보쌈인데요, 국수와 같이 먹기 좋아요. 기본 반찬도 아주 훌륭해요. 보쌈을 위한 쌈야채도 있고, 쌈장, 새우젓, 김치 등등 여러가지가 나와요. 셀프바가 있어서 모자라면 언제든지 가서 리필해서 먹으면 되요.

 

 

 

무말랭이 무침과 같이 나오는 보쌈. 그냥 보쌈이 아니에요. 한방보쌈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은은한 향이 정말 좋은 보쌈이에요. 거기다가 식감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향도 좋아요. 쌈야채에다가 올려놓고 쌈장, 마늘 더해서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쌈장도 특별하네요. 기존에 보던 쌈장이 아닌데요, 아주 맛있어요.

 

 

제가 주문해서 먹은 들깨칼국수에요. 여기는 칼국수가 전문이에요. 면을 직접 여기서 뽑아서 바로 만들기 때문에 정말 신선한 칼국수를 먹을 수 있어요. 특히 저는 들깨칼국수 좋아해요. 들깨의 구수한 향이 일품이거든요. 양도 푸짐해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들깨칼국수 파는 곳이 별로 없어요. 그런 면에서 대구 여행 맛집으로도 아주 좋은 곳이에요.

 

 

 

일단 국물이 진짜 진해요. 들깨칼국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간 것 같아요. 빡빡한 국물이에요. 그래서 마치 보양식을 먹는 것 같아요. 거기다가 자가제면으로 직접 매장에서 뽑은 쫄깃하고 구수한 이 면발이 환상적이에요. 여기에다가 김치 곁들여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대구 앞산 맛집, 대구 여행 맛집으로 추천할 수 있는 식당이에요.

 

 

"음식을 무료로 먹고 나서

솔직하게 글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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