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진천역 맛집 구워주는 고깃집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는 역시 구워주는 고기거든요. 내가 직접 구워서 먹는 것보다 구워진 고기를 바로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죠. 대구 진천역 맛집 중에서 구워주는 고깃집이 있어요.

 

누구라도 고깃집에 가서 고기를 구워서 주면 다 좋아하죠. 아무래도 직접 굽게 되면 태우기도 하고 또 연기를 맡아야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대구 진천역 맛집 여기는 그런 걱정이 없어요. 고기를 다 구워서 주거든요.

 

대구 진천역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는 식당200도씨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숯불구이 전문점인데요, 고기를 다 구워서 주기 때문에 정말 간편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곳이에요. 매장도 굉장히 커서 주차장도 넓어요.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잘 갖추어져 있어요. 팡팡까지 있어서 규모로 보면 역시 식당 자체가 크니까 놀이방 자체도 큰 것 같아요. 시설도 잘 되어 있는 고깃집이에요.

 

여기는 돼지고기 구이 전문점이에요. 특이한 것은 역시 다 구워서 준다는 것이에요. 양념 목살구이를 비롯해서 몇가지 구이 종류가 있어요. 이번에는 양념 목살구이로 먹었어요. 다음에는 생삼겹구이나 다른 걸 먹어봐야겠어요.

 

여기 기본 반찬이 참 잘 나오는 편이에요. 그릇도 고급스럽고요. 마치 한정식처럼 나오는데요, 규모가 있는 식당이다보니까 이런 서비스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나오는 반찬 하나하나 맛있어요. 반찬이라고하기보다는 요리라고 해야할 것 같더라고요.

 

이게 바로 대구 진천역 맛집 식당 200도씨의 시그니쳐 메뉴에요. 이렇게 고기가 다 구워서 나오기때문에 나오는 즉시 바로 먹으면 되요. 철판 위에 올려져 나오기때문에 지직지직 소리를 내면서 나오거든요. 그래서 더 침샘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고기의 퀄리티도 좋고 육즙도 좋고 식감도 좋고. 역시 전문가들이 주방에서 다 구워서 그런지 고기를 진짜 맛있게 잘 구웠더라고요. 나오자마자 바로 먹으면 되니까 간편하고 맛있고, 참 좋아요.

 

된장찌개도 하나 주문을 했는데요, 역시 고기 먹을 때는 이런 된장찌개는 필수인 것 같아요. 조개, 두부 등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간 푸짐한 된장찌개에요. 구수한 맛도 좋고요. 대구 진천역 맛집 고기 구워주는 여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