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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성동 맛집

수제버거 맛있는 곳

잭슨버거 추천 드려요.

 

 

햄버거가 다 똑같지가 않거든요. 일반 버거X, 맥X날드, 롯X리아 등과 이런 수제버거 전문집 햄버거와는 차원이 달라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물론 가격은 비싸죠. 하지만 요즘 일반 패스트푸드점 햄버거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그냥 몇천원 더 주고 이런 전문 수제버거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위는 대구 월성동에 있는 잭슨버거에요. 수제버거로는 대구 월성동 맛집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건물옆에 무료주차장도 있어서 차가지고 가도 되요. 물론, 맥주한잔 하시겠다면 지하철(상인역)이나 버스로 오시는 편이 좋죠.

 

 

 

대구에도 수제버거 잘하는 집들이 많거든요. 근데 월성동서는 별로 못 본 것 같기도 하구요. 아마도 이제는 잭슨버거가 선두주자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수제버거 좋아하시면 한번 가보세요. 추천드려요.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1층에서 먹어도 되지만 대부분 2층으로 가시더라고요. 저도 주문하고는 2층으로 바로 갔죠.

 

 

 

2층 공간이 훨씬 넓고 앉을 자리도 많아요. 제가 앉았던 소파지라는 사진상 없는데요, 길다란 소파자리도 있어서 여러명 가서 먹기도 좋고 이야기하기도 좋아요.

 

 

 

월성동 잭슨버거 메뉴판이에요. 기본 잭슨버거가 6천원. 이 정도면 패스트푸드점 가느니 여기 오겠어요. 제가 주문한 것은 화이트버거였어요, 8천원으로 여기서는 제일 비싼 버거에요. 그리고 산미구엘 맥주(7천원). 수제버거와 맥주, 정말 잘 어울리거든요.

 

 

 

수제버거 전문점이기도 하지만 일반 카페처럼 커피도 팔아요. 그래서 수다 떨기 좋죠. 커피랑 수제버거를 같이 먹어도 좋고요.

 

 

 

필리핀 다녀오신 분들은 위 병 보시면 반가울거에요. 필리핀에서 워낙 유명한 맥주죠. 산미구엘 맥주. 맛이 기가 막혀요.

 

 

 

위는 잭슨버거의 화이트 버거에요. 감자튀김과 함께 나오는데요, 역시 수제버거, 그 비주얼 그대로. 맘에 들어요.

 

 

 

감자튀김의 경우도 반 패스트푸드점하고는 크기나 모양, 맛이 달라요. 이것도 수제. 양을 조금만 더 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라고요. 더 먹고 싶어지는 감자튀김이었어요.

 

 

 

같이 나오는 토마토케첩에 찍어먹으면 이런 꿀맛이 없죠.


 

 

시원한 병맥주와 즐기는 수제버거, 이 조합 참 좋은데요. 대구 월성동 맛집 수제버거 전문점 잭슨버거. 앞으로 생각나면 가끔씩 들러야겠어요. 여러분도 한번 가보세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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