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카페 추천 이제는 파크골프가 대세

이런 카페도 있더라고요. 규모에 놀라고 그 시설에 놀란 곳이었어요. 경산 카페 추천 이제는 파크골프가 대세에요.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클럽하우스 역할까지 하는 곳이거든요. 규모도 크고 시설도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커피 한잔하기도 좋고, 이왕 간 김에 파크골프 좋아하시면 골프 치기에도 아주 좋은 경산 대형 카페에요.

 

골프장을 간 것이 아니라 카페에 간 것이거든요. 근데 카페에 가니 이렇게 골프장이 있더라고요. 18번홀과 9번홀이 있어요. 그만큼 규모가 커요. 물론 정식 골프장은 아니에요. 파크골프장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규모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자기 장비만 있으면 카페 이용하면서 무료로 골프를 칠 수 있는 곳이에요.

 

경산에 있는 대형카페 티욤핑크 남하점이에요. 금호강변 둑 바로 옆에 있어요. 그래서 공기도 좋고 풍경도 좋아요. 넓은 부지에 골프장과 함께 대형 카페가 있더라고요. 주차장도 굉장히 넓어서 주차 걱정도 없고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커피 한잔, 또한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물론 골프를 치셔도 되고요.

 

 

여러가지 시설들이 잘 되어 있어요. 이렇게 파라솔이 있는 공간도 있고요, 창을 통해 보이는 주변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있는 좌석들도 있어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고양이들이 많더라고요. 사장님이 길고양이들을 데려다가 키우시는 것 같더라고요. 고양이 전용 공간도 따로 있고요.

 

 

이런 대형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에 5천원이면 그리 비싸지 않은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서 스무디, 주스 등등 다양한 음료들이 있어요. 거기다가 브런치가 가능해요. 브런치 메뉴들도 여러가지에요. 샌드위치, 크로아상, 스프, 미니피자. 특이한 것은 소고기를 횡성한우를 사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베이커리 종류들도 있고요, 이렇게 세트 메뉴들도 있어요. 세트로 먹으면 좀 더 저렴해요. 이런 세트로 브런치, 점심 혹은 저녁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경산 카페 추천 공간이에요. 이번에 가서 횡성한우 소고기 덮밥과 음료 주문했어요. 14,000원이면 밥과 음료까지 해결이 되니 가격이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니에요.

 

복숭아쥬스를 주문했어요. 커피도 좋을 것 같았지만 시원한 쥬스가 마시고 싶었거든요. 횡성 한우가 들어간 덮밥도 나왔어요. 여기는 파크골프장이 있어서 카페의 메인 공간이 클럽하우스처럼 운영이 되요. 여기서 커피도 마시고 식사도 하면서 골프도 치고 그런 공간이에요. 물론 저처럼 골프를 안 치더라도 경산 대형 카페로 이용하기도 좋아요.

 

 

횡성한우가 들어간 소고기 덮밥이에요. 그냥 소고기를 사용해도 될 것 같은데요, 횡성한우가 들어가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식사 메뉴도 일반 레스토랑 못지 않게 아주 정갈하면서도 맛있었어요. 여기서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경산 카페 추천하는 곳이에요.

 

저는 골프를 치지 않았지만 요즘 파크골프가 대세라고하잖아요. 경산 하양 쪽 티욤핑크 남하점에는 파크골프 시설이 정말 잘 되어 있고 카페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니 골프 좋아하시면 한번 가보세요. 저도 파크골프 배워서 나중에 다시 한번 와봐야겠어요. 파크골프가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