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4시 맛집 언제나 들러도 맛있는 감자탕

24시간 하는 맛집들이 주변에 생각보다 잘 없거든요. 솔직히 24시간 식당을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가 않죠. 그래서 경산 24시 맛집 정보 알려드립니다. 여기는 경산에서 24시간 언제든지 가서 감자탕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경산 감자탕 맛집이기도 한 이 곳, 추천하는 맛집이에요.

 

저도 감자탕 정말 좋아하거든요. 식사로도 좋고 해장으로도 좋고요. 경산에도 감자탕 맛집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24시간 운영하는 감자탕 맛집이 있어요. 시설도 크고 감자탕도 맛있어서 추천할 만한 식당이에요.

 

이곳은 365감자탕이라는 곳이에요. 24시간 오픈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365일 휴무없이 언제든지, 시간 상관없이 언제든지 와서 감자탕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시설도 엄청 커요. 주차장도 굉장히 넓고 단체연회석, 놀이방까지 다 갖추어져 있는 곳이에요. 이런 곳은 한군데 정도 알고 있어야죠.

 

1층과 2층 모두 사용을 하는데요, 그 규모가 상당히 커요. 그래서 실내가 무엇보다도 쾌적해서 좋더라고요. 전체적인 시설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요. 수십명 정도 손님이 와서는 표시도 안 날만큼 실내가 넓어서 좋더라고요.

 

감자탕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일반 감자탕이 있고 무우청시래기감자탕이 있고 묵은지감자탕이 있어요. 또한 뼈다귀해장국, 갈비탕도 있고 만두도 있어요. 둘이 가서 감자탕 작은 것 28,000원으로 주문을 했어요. 다음에 가면 등뼈찜으로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감자탕을 주문하면 이렇게 나와요. 김치, 깍두기 등이 나오고요. 이건 셀프바가 있어서 모자라면 언제든지 가서 가져올 수 있어요. 한마디로 무한리필이라는 것이죠. 반찬 자체가 무한리필이니 인심도 좋은 편이에요.

 

 

기본 감자탕에 든 고기는 다 익어서 나오거든요. 그래서 테이블 위에서 한번만 더 끓여서 먹으면 되요. 깻잎의 숨이 죽고 한번 팔팔 끓여서 먹으면 되요. 감자탕에 고기도 듬뿍 들어 있고 각종 야채도 많이 들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국물 자체도 진하고 아주 구수하고 맛있어요.

 

감자탕 싫어하시는 분들 안 계실거에요. 저도 감자탕 정말 좋아하거든요. 해장하기에도 좋고 식사메뉴로도 좋아요. 뜨끈한 국물에다가 부드러운 고기. 각종 야채들. 경산 24시 맛집으로 여기는 언제든지 감자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니까 이런 곳 하나는 알아두셨다가 감자탕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고고하면 되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