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른 뚜레쥬르 요즘 커피 굿 with 초코소라빵

경북도청 근처 놀러 갔다가 오랜만에 뚜레쥬르 들러봤어요.

 

집 부근에 있어서 가끔씩 가는 뚜레쥬르인데요, 경북도청 앞에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커피도 한잔 할 겸, 간식도 먹을겸해서 찾은 곳이에요.

 

요즘 덥기는 덥네요. 이럴 때는 시원한 이런 베이커리 카페에 와서 잠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거든요. 경북도청 앞 카페 추천, 뚜레쥬르 좋아요.

 

여느 매장처럼 방도 한눈에 보이게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가격도 그리 안 비싸고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고른 빵은 초코소라빵. 가격이 1,200원이에요. 이거 하나랑 커피 한잔 마시면 간식으로 아주 훌륭하죠.

 

초코소라빵은 소라모양에다가 가운데 초코가 들어가 있어요. 

 

구수한 빵과 함께 달콤한 초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빵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빵 중에 하나에요.

 

매번 느끼지만 뚜레쥬르 커피 꽤 맛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그랑드 카페 아메리카노라고해서 이게 참 맛있거든요.

 

향도 좋고 맛도 좋고. 제가 가끔씩 뚜레쥬르에 가는 이유이기도 해요. 커피가 참 맛있어요. 뚜레쥬르는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것 같아요. 커피 맛 좋고 빵 맛있는 곳,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