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역 맛집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랑방같은 곳

여기는 처음 들어가보고는 정말 사랑방같더라고요. 남녀노소 온 연령층이 다 오시는 곳이에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도 말이죠.

 

 

대곡역 맛집 라라코스트 다녀왔어요. 토요일 1시쯤 갔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만석이더라고요.

 

 

 

대곡역 내려서 도보로도 올 수 있는 거리에요. 주차장도 따로 있기는 있어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정말 만석이었어요. 줄을 서지는 않았는데요, 자리가 구석진 곳에 하나 남았더라고요. 분위기 보시면 정말 남녀노소 다양해요. 사랑방같아요.

 

 

 

여기 사람들이 많이 오는 이유는 식사메뉴 시키면 탄산음료+커피가 무한리필 무료에요. 그리고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메뉴가 저렴해요.

 

 

 

이번에 둘이 가서 스테이크 하나랑 파스타 하나 시켰어요.

 

 

 

돼지고기 스테이크에요. 만원정도 하니까 가격이 정말 저렴한거죠. 밥, 감자튀김, 샐러드, 옥수수까지 나오거든요.

 

 

 

미트볼토마토파스타에요. 가격이 9,500원이니까 참 저렴하죠. 거기다가 탄산음료 무료니까 더 저렴하게 느껴져요.

 

 

 

저렴하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재료도 좋고, 어느 파스타 집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만큼 기본이상 하는 맛이에요. 괜히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이 아니에요.

 

 

 

탄산음료, 커피 셀프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요. 각자 가서 마시고 싶은 것 담아서 오면 되요. 무한리필이에요.

 

 

 

오랜만에 참 맛있는 피자, 스테이크, 그리고 탄산음료 무한리필에다 마지막에 커피까지 즐겼어요. 대곡역 맛집, 저렴하고 분위기 좋은 곳, 여기 강력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