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촌네거리 맛집 특별한 리조토가 있는 곳

평소에도 리조토를 즐겨서 먹는 편이다. 이번에 만촌네거리 맛집 중에서 리조토 잘하는 곳이라고 해서 찾은 것이다. 잘하기뿐만 아니라 굉장히 똑똑한 방식으로 리조토를 조리 하는 것이다. 나처럼 리조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특이한 구성과 함께 특별한 재료를 사용한 음식이기 때문에 한번 가볼 만한 곳이다.

 

이번에 혼자 가서 식사를 하였다. 가끔씩은 평일 저녁에 이렇게 혼자서 식사를 하곤 한다. 집에 가서 조리를 해서 먹기에도 귀찮고 또 한편으로는 가끔씩 기분 전환을 위해서 이렇게 외식을 하는 편이다. 이번에 간 식당은 만촌네거리에 있는 리조토를 잘 하는 곳이다.

 

대구 만촌동에 있는 공육오키친이라고 하는 식당이다.이 식당은 규모가 크지 않다.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주변 골목이 복잡하지 않아서 골목 주차를 해도 무방할 것 같다. 나도 이번에 혼자 갔지만 차를 가지고 가서 주변 골목에 주차를 하고는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식당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다. 그렇다고 아주 좁은 식당도 아니다. 적당한 공강에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깔끔하게 준비가 된 식당이다. 식당 안에는 테이블이 네다섯 개 정도 마련되어 있다. 둘이서 혹은 서넛이 같이 와도 좋은 것이다. 또한 나처럼 혼자 와서 식사를 하기에도 편한 곳이다.

 

만촌네거리 맛집 공육오키친 메뉴판과 가격이다. 이곳은 메뉴가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그리고 리조토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에 가서 리조토를 먹었다. 리조토 중에서도 버섯 그림 리조토를 먹었다. 무엇보다도 식재료가 특별한 것 같다. 다음에 오면 수비드삼겹살 스테이크를 한번 맛 봐야겠다.

 

이번에 가서 먹은 버섯 그림 리조토이다. 크림소스와 함께 특이한 식재료가 보인다. 바로 보리다. 보통 리조토는 쌀로 만드는 곳들이 많다. 하지만 이곳은 특별하게 보리를 가지고 리조토를 만드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식감도 특별하고 맛도 더고소한 것 같다. 버섯이 올려져 있어서 보리로 만든 리조토 함께 먹기 좋다.

 

이곳에는 음식이 복잡하지 않다. 아마도 주인장이 잘하는 음식들이 메뉴판을 적혀 있는 것 같다. 그런 만큼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과 열정이 느껴진다. 잡다한 메뉴들이 가득한 식당보다는 전문적으로 몇 가지 음식이 있는 이런 식당들을 오히려 선호하는 편이다. 리조토를 좋아한다면 한번 가서 맛을 볼 만한 곳이다. 만촌네거리 맛집 이 곳은 그 어느 식당보다 더 특별한 분위기와 맛이 있는 곳이다.